2009 송년회 <열정의 이름 ‘M’-Red로 꽃핀다>
일시 2009. 12. 29(화)
장소 M.kitchen
참여인원 미래세움 전임직원
연말 분위기로 무르익은 29일, 김은중 과장의 사회로 2009년 송년회 <열정의 이름 ‘M’-Red로 꽃
핀다>가 진행되었습니다. 주제에 맞게 드레스코드는 ‘레드’였습니다.
먼저, 임직원들은 입장순서대로 <미스M, 미스터M> 투표를 시작했습니다. 미스M, 미스터M은 올
해 처음 기획된 것으로, 각 부서별로 가장 매력 있는 남녀를 선발하는 인기투표입니다.
투표 후, 각자 자리를 배정받고 간단한 뷔페로 식사를 마쳤습니다. 최석중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
무리하는 인사말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셨습니다.
이어 2009년 입사자들이 입사순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다음은 <임원복불복> 순서입니다. 먼저 진행요원들이 ‘까나리 액젓’이 들어간 벌칙음료를 제조 합
니다. 총 6명의 임원이 무대로 나와 가위바위보를 한 뒤, 1등을 한 사람이 순서를 정하면, 나머지
사람들은 순서대로 준비된 음료를 마시는데, 이 때 까나리 액젓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이 벌칙을
받는 게임입니다.
벌칙수행은 아래와 같습니다.
1.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출입문 앞에서 해당 본부인원 전원이 아침인사 하기.
(-기획디자인본부 당첨)
2. 4일 오후 3시에 전직원에게 간식 배달하기
(-사업전략본부 당첨)
벌칙음료는 사업전략본부 이동훤 본부장, 기획디자인본부 김승환 본부장이 당첨되었습니다.
이어 <미래세움 영상물>을 감상했습니다. 지금의 미래세움이 있기까지의 발전과정과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. 모두가 하나되어 일구어 온 미래세움의 역사를 살펴보고 보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준비된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시상의 시간입니다.
미스M은 설계제작1본부 오해경 주임, 미스터M은 공동수상으로 제작본부 류빈 차장, 기획디자인본부 변태준 사원이 영광을 차지했습니다.